본건은 개원의사로서 개원한지는 20년 정도 되었고, 개원한 이후에는 논문발표, 학회활동 경력이 없는 상태였음.

본인이 진료하면서 수행한 진료업적 만으로 어필을 할수 밖에 없었고, 아무래도 업적이 약한 경우라서 이민성 심사관을 잘 만나면 보완자료 제출후에 승인이 날수고 있을거라고 예상을 하고 접수를 하였음.

예상과 같이 보완자료 요청이 나와서 제출을 하였음에도 최종 거절이 되었음.

신청인도 본인의 업적이 약하다는 부분은 알고 있었으므로 한번 더 접수를 하기로 하고, 거절사유를 분석해서 가능한 자료를 준비해서 재 접수를 하였고, 재 접수 후에는 한번에 승인을 받게 되었음.

본건의 경우 최초 접수일이 2017.11.27일 이였고, 재 접수후에 승인일이 2019.11.14일인 것을 감안하여 2년이 걸렸음.

따라서 업적이 약한 경우는 보완자료 요청, 운이 없을 경우 재접수까지 감안을 해서 최대한 일찍 수속을 하는 것이 필요시 됨.

재접수의 경우 재 접수시 이민성 심사관이 바뀌므로 심사관의 성향에 따라 승인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음.